2019. 8. 11. 12:07ㆍ일본 회사생활/일본 회사취업
일본 직장생활에서 틀리기 쉬운 일본어 표현
1. 먼저 퇴근하는 상사를 보고...
× 「ご苦労様でした。」
○ 「お疲れ様でした。」
「ご苦労様でした」는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말할 때 씁니다.
2. 오랜만에 거래처 분을 만났을 때…
△ 「お久しぶりです。」
○ 「ご無沙汰しております。」
「お久しぶりです」는 틀린 말은 아닙니다만, 좀 더 정중한 표현이
「ご無沙汰しております。(고부사타시테오리마스)」입니다!
3. 상사나 선배가 조언해줬을 때…
× 「大変参考になりまし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 「大変勉強になりまし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4. 거래처 사장님을 부를 때
× 田中社長様
○ 田中社長
社長 田中様(※メール送信時)
한국에서는 직함에 “~님”을 붙이지만, 일본에서는 「社長」「部長」「課長」「主任」이라고 부릅니다.
5. 거래처에서 전화가 와서 「山田部長いらっしゃいますか?」
× 「申し訳ございません。山田部長はただいま席を外しております。」
○ 「申し訳ございません。山田はただいま席を外しております。」
자기 회사 상사를 외부 사람에게 말할 때는 경칭을 붙이지 않습니다.
6. 상대방 회사를 말할 때…
(口頭で)「御社のニーズに合う製品を…」
(書面で)「貴社のニーズに合う製品を…」
말할 때는 “온샤”, 메일로 쓸 때는 “키샤”라고구별합니다.
7. 자기 회사를 상대방에게 말할 때…
「弊社の製品は…」
“헤이샤”라고 부릅니다.
오늘은 틀리기 쉬운 직장 내에서의 일본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
여러분 모두 화이팅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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