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퇴직시의 인사, 최종 출근 날에 해야할 일 - 이메일로

2019. 5. 14. 16:24일본 회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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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퇴직시의 인사, 최종 출근 날에 해야할 일 - 이메일로

②퇴직 인사를 이메일로 할 경우의 포인트

 

 

일본에서도 직접 사람들을 만나지 않고 근무를 하는 유형은 다양하고 많습니다. 최근 들어 '리모트 워킹'이나 '자택 근무' 사례가 늘고 있죠. 이럴 때에는 직접 얼굴을 안 보더라도 퇴직을 하게 되는데요. 이메일로나마 은퇴의 메세지를 전할 수 있습니다.

 

 

퇴직 인사 메일을 보낼 때 주의해야 할 점

1. 내부사람에게 편지 쓰기 타이밍

회사의 사람과 인사를 나누는 것이 목적이기에 일반적으로 출근 일자에 메일을 발송합니다. 다만 직장에서 '퇴직 메일은 퇴직일 며칠 전에'라는 룰이 존재하는 곳도 있습니다. 적절한 타이밍을 읽기 위해서는 회사 선배나 동료에게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에서 흔히 생각하는 '나중에 카톡으로 보내버리는 것'은 일본에서 못 마땅한 일로 여겨집니다.

 

 

2. 외부 사람에게 편지 쓰기 타이밍

가장 먼저 회사 인사처까지 해결이 된 다음 진행해야 합니다. 회사 업무에서 외부 사람과 관련되어 있을 경우에는 회사에 전하지 말고 외부 사람에게 먼저 말하는 것은 매너 위반입니다. 타이밍은 퇴직일로부터 2~3주 전에 하는 것이 당연한 원칙입니다.

 

갑자기 내일 퇴직하겠다고 한다면 클라이언트 입장에서 "인수인계는?"이라며 당황스러울 것입니다.

 

<메일 예문>

【件名】
退職のご挨拶(自分の名前)

【本文】
物流課の○○です。
このメールは、お世話になった皆さまにお送りしています。
一身上の都合により、本日をもちまして退職することとなりました。
本来ならば直接ご挨拶に伺うべきところ、メールでのご挨拶にて失礼いたします。

こちらでアルバイトを始めてから1年。短い期間でしたが、どんな質問にも丁寧に答えていただき、社会人のマナーについてもご指導いただいたこと、心より感謝しております。とても好きな仕事内容でしたので、辞めてしまうのは寂しい気持ちでいっぱいですが、こちらで得た経験は自分の糧となりました。 今後の連絡先は、下記の通りです。何かありましたら、こちらにご連絡いただければと思います。

メールアドレス:○○○○@○○○
携帯電話:○○○-○○○○-○○○○

今後の皆さまのご活躍をお祈りしております。
お世話になり、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物流課:○○△△美

 

사내 외의 사람에게 보내는 퇴직 메일

업무적인 부분으로 신세를 진 사람에게 보내는 메일은 퇴직 날짜, 퇴직 이유, 감사의 마음에 좋은 추억과 에피소드를 감미하여 구상합니다. 그리고 또 업무상으로 계속 회사에 연락을 해야 할 사람이라면 후임자가 된 담당자의 이름과 연락처를 포함시키는 것이 보통입니다.

 

 

사내 외의 사람에게 보내는 퇴직 인사 메일의 문례

사회의 사람에게 보내는 메일 문례입니다. 고마움을 전하면서 부드럽게 업무를 인수인계하는 것을 적고 안심할 수 있게 내용을 전달합시다.

 

<사외 사람에게 보내는 메세지 문례 예시>

【件名】
退職のご挨拶(株式会社□□ 自分の名前)

【本文】
株式会社△△
★★様

いつもお世話になっております。
□□の○○です。

この度、一身上の都合により、×月×日付で退職することになりました。本来であれば直接ご挨拶に伺うべきところですが、メールでのご挨拶にて失礼いたします。

★★様には、いつも温かいご協力をいただき、心より感謝しております。先日も、急なお願いにもかかわらず快く対応してくださり、本当に助かりまし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今後の業務は、同じ部署の◇◇◇が担当いたします。電話番号は変わりません。
退職まで2週間ありますので、ご迷惑がかからないようしっかりと引き継ぎをした上で、後日、◇◇◇からご挨拶をさせていただく予定です。

最後になりましたが、★★様のますますのご活躍をお祈りしております。
お世話になり、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株式会社□□ ○○○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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