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취업 시 주의하자!(비자, 브로커)
1. 헤드헌터, 일본 취업직업소개소를 가장한 인재소개 브로커의 활동 일본은 아시다시피, 일손부족입니다. 한국사람은 일본어를 잘 하고, 문화가 비슷한 편이라 일본기업에서 선호하는 인재이구요. 한국 구직정보 사이트에 이력서를 올리면, JLPT N2 이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일본취업 브로커들의 스카웃 제의 같은 연락이 가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일본법률 상 일본취업 브로커들은 일본에서 취업비자 신청서를 준비할 수 없는 사람들이며 비자허가까지의 사후관리가 가능한 사람인지에 대한 확인이 곤란하다는 점입니다. 이들은 비자신청에 대해 어떤 법적 권한도 없으며,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일본 취업비자 신청은 '서류'로만 심사가 이루어지고 한번 제출한 서류는 그 내용을 번복할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행정서사는 ..
2019. 8. 14.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