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본은 2020년도 올림픽과, 아베노코믹스를 실현하기 위해 정부에서 이런 저런 변화가 있어왔습니다. 특히 외국인 노동자를 더욱 많이 유치하기 위하여 일본 정부는 출입국 관리법을 수정했었는데요. 현재 법안이 통과되어 저번달 부터 새로운 법규가 실행되었습니다. 그럼 어떤점이 바뀌었는지 한번 알아 볼까요? 1. 기존 정책 일본 출입국 관리법은 제법 오래된 법률입니다. 1945년 일본이 세계 2차대전에서 패전한 후, 일본을 중심으로 하는 연합국의 주도로 출입국 관리법이 형성되기 시작하고 1952년 정식으로 실행되었다 해요. 지난 몇년 사이 법규의 수정이 여러번 있었는데, 법률 제정의 목적이 초기에 비해 많이 달라졌기 때문이죠 초기에는 불법체류자의 수를 줄이는 것이 그 목적이였으나, 현재는 인본의 인구수 감..

휴메인에서 일본 최대의 관광그룹과 기획한 최초의 프로그램 일본 호텔 근로장학생입니다. 일시적인 활동으로 끝나지 않고, 그 이후에 서포트까지! 확실하게 책임지겠습니다! 일본에 목표를 잡고 준비하시는 모든 이들의 길잡이가 될수 있도록 달리겠습니다. 자세한 사항 확인과 문의는 이쪽으로! "HUMAIN 호텔 근로 장학생 문의하기"

일본 워킹홀리데이 및 유학 도착 후 수속하는 과정 일본에 도착하면 입국심사를 받아 중장기 체류자(3개월 이상의 체류자)가 되는 사람은 여권에 상륙 허가 인증스티커가 붙여지고, 체류자격이 기재된 체류카드를 교부받습니다. (중장기 체류자가 아닌 단기 체류자에게는 체류자격 단기 체재 스티커를 붙여줍니다) 중장기 체류자는 체류카드를 취득하고 나서 2주일 이내로, 자신이 거주하게 될 지역의 구청 창구에 가서 주민등록을 수속하고, 주소가 기재된 체류카드를 교부받습니다. 체류카드는? 중장기 체류자에게 입국관리국에서 교부하는 카드로, 카드에는 상륙 허가와 체류자격의 변경허가, 체류기간의 갱신허가 등의 체류 관계사항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체류카드는 체류 관계사항에 변경이 있을 때마다 입국관리국에서 발행・갱신 수속을 하기..

한국인이 일본에 도전하는 이유 최근 일본은 한국의 쓸쓸한 취업 시장을 들어 구인에 많은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한국의 실업률이 역대 최고조로 달리는 반면 일본은 반대로 최저의 실업률을 기록하고 있죠. 작년 일본 대졸자들 취업률이 98%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한국인들이 일본 기업으로 시선을 돌리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일본 취업 시장에 도전하는 이유는 다음 참고 자료로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청년들이 일본 취업에 도전하는 이유 1. 글로벌 기업 진출 등 미래 비전 최근 일본에서도 해외로 진출하기 위해 많은 회사들이 기업 문화에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2. 낮은 업무강도 등 한국보다 좋은 근무 환경 일본도 업무 강도가 세다고 하지만, 일본 정부에서 노동관련 법..

귀국 전 집 계약해지 입국 전 준비해야 할 것들이 산더미였듯 비자가 끝나 한국으로 귀국할 때에도 준비해야 할 것들이 산더미입니다. 그 중에서 보험과 관련된 행정처리도 있고, 잔고 정리, 가전제품 처리(일본은 그냥 버리면 벌금입니다) 등등 해야할 일이 참 많습니다. 그 중에서 메인이 될 수 있는 집 계약해지를 알아봅시다. 집 계약 해지하기 1) 계약해지 통보 집마다 다른 부분이다. 보통 한 달 전 집주인에게 전화를 걸어 퇴실하겠다고 신고를 해야 한다. 하지만 골치 아픈 것은 계약 기간보다 일찍 나갈 경우이다. 적게는 한 달, 많게는 몇 개월치의 위약금을 내야 하는데, 집 주인이 마음씨가 좋거나 집세를 밀리지 않고 성실하게 냈다면 면제해주기도 한다. 계약해지 통보 후, 집을 계약할 때 사용했던 도장을 지참하..

일본에서 부재중 택배, 우편 받기 일본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우편물이나 택배를 꼭 본인에게 직접 전해주어야 합니다. 택배원이 직접 찾아와 싸인까지 철저하게 받고 있죠. 꼭 본인이 아니더라도 누군가와 면전에서 물건을 전해주어야 택배 수령이 됩니다. 한국에서야 "그냥 문 앞에 둬 주시겠어요?"라는 식의 택배 전달이 종종 있지만 일본에서는 그렇게 해주지 않습니다. 만일 부재였을 경우 부재표를 우체통이나 문앞에 게시함으로써 택배의 부재성을 알립니다. 그리고, 택배 부재표에 따라 전화나 QR코드 등으로 택배 재배달 요청을 할 수가 있는 것이죠. 어떻게 보면 굉장히 안정성이 느껴지지만 이게 조금 번거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만약 택배가 오기로 한 날에 수령하지 못했다면 우체통을 꼭 확인하도록 합시다. 우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