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퇴직시의 인사, 최종 출근 날에 해야할 일 - 인사할 기회가 없다면

퇴직시의 인사, 최종 출근 날에 해야할 일
③모두 앞에서 퇴직 인사할 기회가 없는 경우

 

 

1. 인사 순서

인사를 할 순서는 자신이 소속된 부서에서 직책이 가장 위의 사람부터 인사하고 이어서 직속 상사, 동료와 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입니다. 사무실 등에서 몇명 자리가 마련된 경우는 각 사람에게 말을 거는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전원에게 마주보며 인사를 하는 형식으로 좋습니다.

 

부서가 다른 경우에는 업무상 관계가 있던 사람과 가깝게 지내던 사람에게만 해도 충분합니다.

 

 

2. 인사 타이밍

자신의 일이 마무리 될 때 상사와 동료의 일도 일단락된 적당한 시기를 봐서 인시를 도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 "죄송합니다. 지금 시간 괜찮으신가요?"라고 말을 거는 것도 잊지 마세요.

 

 

3. 인사의 포인트

스피치와 메일 발송의 패턴은 같습니다. 포인트는 퇴직할 날짜와 퇴직 사실,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 비록 평소 싫어했던 사람이라도 부정적인 부분을 말하면 NG입니다. 거기다 같은 업종의 다른 회사로 이직한다는 등 회사를 견제할 것 같은 내용은 절대 말하지 않도록 합니다.

 

<예시>
◆ 처음 말을 걸 때
「すみません、今、少しだけお時間よろしいですか？」
죄송합니다. 지금 조금 시간 괜찮으신가요?

◆ 인사
「私、今日で退職することになりました。今までお世話になり、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저, 오늘부터 퇴직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신세졌고 감사합니다.

◆ "앞으로 어떻게 할꺼냐"는 질문에 답하기
「辞めてからゆっくり考えようと思っています」
그만두고, 천천히 생각해볼려고 합니다.
「とりあえず1カ月くらいはのんびりする予定です」
일단 1개월 정도는 한가할 예정입니다.

이와 같이 일에 지장이 없도록 합시다.

 

 

4. 최종 출근 일에 사람에 대한 인사

인사를 하고 싶은 사람이 마지막 출근 날에 출장 등의 부재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대가 상사인 경우는 메일로 인사를 하거나, 편지를 남겨둡시다. 동료들은 메모로 충분합니다. 주변사람에게 "○○님께 전해주세요"라고 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