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취업준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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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취업 시 주의하자!(비자, 브로커)
1. 헤드헌터, 일본 취업직업소개소를 가장한 인재소개 브로커의 활동 일본은 아시다시피, 일손부족입니다. 한국사람은 일본어를 잘 하고, 문화가 비슷한 편이라 일본기업에서 선호하는 인재이구요. 한국 구직정보 사이트에 이력서를 올리면, JLPT N2 이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일본취업 브로커들의 스카웃 제의 같은 연락이 가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일본법률 상 일본취업 브로커들은 일본에서 취업비자 신청서를 준비할 수 없는 사람들이며 비자허가까지의 사후관리가 가능한 사람인지에 대한 확인이 곤란하다는 점입니다. 이들은 비자신청에 대해 어떤 법적 권한도 없으며,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일본 취업비자 신청은 '서류'로만 심사가 이루어지고 한번 제출한 서류는 그 내용을 번복할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행정서사는 ..
2019.08.14 -
일본 학생들이 선택하는 일본회사 1~20위
취업과 인턴십에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의 입장에서 인턴십은 원하는 회사에 취직하기 위한 관문이기도 하고 유력한 스펙쌓기의 수단이기도 하다. 현재로서는 후자에 해당하는 경우의 수가 많다. 그런데, 지난 칼럼을 통해 소개한 일본 취업활동규칙의 폐지를 둘러싸고, 일본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인턴십에 대한 인식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 기업측에서 인턴십을 채용 선고 프로세스에 적극적으로 도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임과 동시에, 구직자 측에서도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인턴십을 경험하려는 욕구가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취업정보제공형 커뮤니티 사이트 이 지난 3개월간 대학교 3년생 3,18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턴십 희망회사 결과 TOP20위에 랭킹된 기업들을 4회에 소개하고자 한다. ..
2019.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