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워홀러 필독! - 재류카드 등록하기

2019. 4. 23. 15:38일본 처음이신 분들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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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합격자 분들 우선 축하드립니다. 입국하게 되면 재류카드를 받게 될텐데요. 그렇게 일본에 무사히 정착했다면 다음으로 2주 이내에 주소 등록 과정을 거쳐야만 합니다.

여기저기 여행을 다닌다고 해도 우선 본인의 집을 정해야 하는데요. 그럴 때는 지인이든 친척이든 우편을 받을 수 있는 집을 등록해야 하죠.


주소 등록은 어디서?

재류카드 주소 등록은 해당 거주지에서 가까운 구청(구약소)이나 시청(시약소)에서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거주지역마다 다르게 되죠. 이러한 부분 때문에 대게 워홀 준비 전부터 집을 구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일본어가 어렵다고 하더라도 주소등록 절차는 무척 쉽습니다. 住所登録(주우쇼토오로쿠)라고 말한다면 해당 지점의 안내양에게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준비물로는 재류카드, 여권 정도 입니다.
지역마다 조금 다를 수 있으니 도장도 함께 챙겨줍시다.





서류 작성하기

직원의 안내를 받거나 견본을 보면서 작성하면 됩니다. 직접 월세를 내는 입장이라면 건물 주인의 이름을 본인 이름으로 적어주면 됩니다. 작성 서류의 이름은 外国人の方の住民異動届입니다.



 


창구에 서류 제출

다 작성한 서류를 직원에게 전달하면 대기 번호표를 받거나 바로 창구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서류를 제출하면 직원분이 국민건강보험에 대한 이야기를 같이 하시며, 국민건강보험 창구로 안내받을 수도 있습니다. 설령 안내받지 못하더라도 방문한 김에 국민건강보험 창구도 함께 방문해 줍시다. (보통 옆 창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 함께 등록하기

건강보험에 대해서는 질문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의 직업은 무엇인지, 돈을 얼마나 받는지 말이죠. 이 때에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하더라도 무직이라고 답을 해주어야 부담스럽지 않는 정도의 건강 보험료가 청구됩니다. 이 때에도 여권과 재류카드 정도로 준비물이 같습니다.



이 다음에는...?

통장을 바로 만들러 가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 첫 발을 디딘 외국인의 경우 은행 중 유일하게 JP우체국에서 통장을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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