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취업 뽀시기! : 웹테스트/WEB TEST / SPI

오늘 알아볼 이야기는 바로, 기업의 인적성 검사 a.k.a WEBテスト, SPI 에 관해서 입니다.
최근 일본취업의 동향을 보면, 서류 합격 후 1차 면접 전, 혹은 1차 면접 후 검사를 실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취업활동 프로세스에서 절대 빠지지 않고 실시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하나 짚고 넘어갈 건데요,  

웹테스트(WEB TEST)는 자택에서 인터넷을 사용해서 보는 SPI (일본 기업에서 보는 인 적성 검사) 를 말하며 

보통 일본에 거주하지 않는 외국인들을 채용할 때 보통 많이 사용합니다. 

일주일 정도의 주어진 기간에 원하는 시간대에 접속하여 실시되어지는 것을 말해요. 

 

일본기업의 인적성검사인 SPI는, 여러 종류가 있어서 웹테스트를 제외한 다른 시험은 별도의 시험장에서 치뤄야 합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SPI는 기업에서 추구하는 인재상이나 

지원자가 추구하는 비전이 얼마나 기업과 부합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입니다. 

인적성 검사의 경우 기업에 따라 문항이 달라지는 부분으로 해당 기업의 인재상에 맞춰 문제 풀이를 해야한다는 사실!

그리고 인성 검사는 특히 인위적인 답변보다 솔직함을 보여줘야합니다.
어느정도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과도하게 일관된 답변은 다시 인위적으로 보이겠죠?

 

 

또한 정말 중요한 부분으로, 바로 시간관리를 하면서 해야된다는 점인데요
많은 문항이 제시되기 때문에 어려운 문제에서 막히면 시간이 모자랄 수 있어요. 

모든 문항에 대해 빠짐없이 정확히 응답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주어진 시간 내 

모든 문항에 응답할 수 있도록 시간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쉬운 문제부터 빠르게 체크하면서 시간 내 다 응답할 수 있도록 미리 연습해 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SPI는 지원자가 기업의 인재상에 적합한 인물인지를 검증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점입니다.  
홈페이지나 기업 정보 등을 통해 기업의 인재상을 미리 파악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3 

 

또한 추천 서적으로는, 이것이 진짜 SPI다! 

 

 

라는 서적인데요, 저도 취활할때 많이 도움이 됬고

실제로 많은 일본/한국 취업생들이 사용하는 책입니다.

대형 오프라인 서점에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천천히 준비 잘하셔서

일본취업을 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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