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취업을 위해 알아두면 좋은 상식 10가지

 

최근 일본에서는 구인난이 심각한 사회문자로 떠오르는 상태입니다.

그것도 모자라 일본정부가 외국인 인재 영입에 나선 요즘, 한국에서도 일본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렇다면 일본취업을 위해 알아둬야할, 도움이 될 만한 상식 몇가지는 준비했습니다.

이건 기본아니야?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화려한 스펙보다 기본적인 사항을 더 체크하는 일본기업의 특성상

어쩌면 스펙보다 더 중요한 포인트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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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적극적인 자세가 중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한국에서 일본 취업을 준비하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럴 때는 한국에서 열리는 일본 취업 박람회를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기업 중에는 한국의 채용을 실시하는 곳도 있으므로 굳이 일본에 가지 않더라도 취직할 가능성이 있으며,

설령 채용으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여러분에게 소중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2. 기업 설명회에 참석합시다.

 

만약 일본에 체류하고 있다면 각 기업이 주최하는 설명회에 참석하도록 해요.

취준생을 대상으로 회사의 이념이나 사업내용을 설명하는 자리이므로 각 기업의 특징이나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기업에 따라서는 설명회에 참석하는 것이 채용 시 필수 조건이거나, ES를 쓸 수 있는 자격이 되는 곳도 있습니다. 

또또한 설명회가 끝난 후 곧바로 면접이나 필기시험을 실시하는 기업도 있으므로, 긴장을 늦추지 말고 임하도록 해요.

일반적으로 사복이라고 명시되어 있지 않는 한 깔끔한 정장차림으로 참석하는 것이 무난합니다.

 

 

3. 엔트리시트는 성의껏 작성하도록 합시다.

 

엔트리시트는 지원자의 얼굴이고 할 수 있습니다.

수기 작성이 보통인 일본에서는 내용을 기입할 때 오탈자가 없도록 주의하는 것이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틀린 부분에 줄을 긋거나 수정액을 사용하는 것도 금물입니다.

참고로 너무 많이 접거나 군데군데 구겨진 것도 마이너스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서 다루도록 해요

 

4. 메일에는 24시간 이내에 답장하도록 해요

 

 

일반적으로 면접 일정에 대한 연락은 메일로 주고 받습니다.

회사가 면접 날짜 및 시간을 정해주거나, 몇가지 후보 중에서 지원자가 고르는 경우 등, 상황에 맞춰

메일로 커뮤니케이션을 주고 받야 하는데, 한가지 명심해야 할 점은 담당자의 메일에는 24시간 이내에 답장해야해요.

심야시간은 피하고, 일반적인 근무시간 내에 보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합니다.

메일 작성시의 매너를 지키는 것도 물론 중요합니다.

 

5. 메모장과 필기도구는 필참하도록 합시다.

 

 

간혹 면접 후 그 자리에서 바로 피드백을 주는 기업이 있습니다.

그럴때는 메모장과 펜을 꺼내 면접관의 피드백을 받아 적는 것이 보통입니다.

일본은 아직도 비지니스에서 수첩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일본 취업 활동 중에는 메모장과 필기구를 항상 지참하는 습관을 갖도록 해요!

 

한국의 기업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일본 기업의 취업준비

여기서 소개한 내용을 바탕으로 일본 취업의 기회를 꼭 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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