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휴메인입니다. 장마가 끝났(?)다는 행복한 소식이 들려오면서, 하지만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요즘입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자연스럽게 곤충과 벌레들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 벌레를 너무너무 싫어하는 저로서는 여름이 오는건 반갑지만 앞으로 제 방에 나타나게 될 벌레들이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특히 일본의 여름은 한국보다 습하고 덥기 때문에 그만큼 벌레들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에요 그래서 일본 유학 중 원룸이나 맨션에서 생활하다보면 한번씩은 바퀴벌레나 작은 벌레들을 보게되요.. 첨에 바퀴벌레를 봤을땐 정말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한번 바퀴벌레가 나온 다음부터 당장 마트로 달려가서 바퀴벌레 퇴치 약들을 잔뜩 사왔는데 제가 써본 결과 + 주변의 추천템을 소개시켜드리려고 ..

일본 직장인들의 이직결심 사유 10 가지 [뉴스투데이/도쿄=김효진 통신원] 누구보다 큰 꿈과 기대를 안고 입사한 회사지만 어느새 머릿속에서 이직이란 단어를 되뇌어 본 경험은 모든 직장인들의 공통점일 것이다. ‘좀 더 좋은 회사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다면...’이라는 생각과 함께 이직실패에 대한 걱정과 불안도 들기 마련이지만 그럼에도 일본 직장인들이 이직을 실행한 구체적 계기를 이직정보 사이트를 운영하는 캬리코네(キャリコネ) 측이 랭킹 형식으로 소개하였다. 이직 결심순간 10위는 일과 가정의 밸런스가 무너질 때였다. 독신이라면 영향을 덜 받겠지만 가족과의 시간을 중시하는 직장인들이라면 빠른 이직은 가정의 평화로 직결된다. ‘미래설계가 어렵다. 수입과 휴일이 불안정하여 가족과의 시간을 소중히 하는 사람에게..

"HUMAIN 호텔 근로 장학생 문의하기" 일본취업을 준비하는 분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크게 학벌에 대해서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주로 대기업, 유명기업 등에서는 신입 채용시 여전히 학력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경영지원이나 인사와 같은 핵심 부서는 물론 경영간부 후보 인재까지 학벌을 보고 일정 인원을 선발하곤 한다고 합니다. 특히 입사 시험이 우수한 사람 (결과적으로 고학력인 경우가 많은..) 을 경영간부 후보로 선발하여 지켜보는 것도 드문 일이 아니라고 하며, 상위 학교일 수록 승진 고속 열차를 타기 쉽다는 이야기 또한 쉽게 들립니다. 물론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체감하는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일본은 우리나라처럼 ..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의 교통규칙에 대해 알아보도록해요! 일본에서 직장생활 혹은 길게 생활을 하게 되면 가끔? 운전 하는 경우가 생길 텐데요! 그때를 대비해서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보아요^^ 첫번 째! 보행자는 우측통행 자동차는 좌측통행! 즉 차선이 우리와 반대! 인도가 없는 곳에서도 무조건 보행자는 우측통행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차량은 좌측 통행이 되는 것이죠! 이 때문에 일본의 차는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는데요 차량에는 자동차 외, 오토바이나 자전거 등도 포함되지만 오토바이나 자전거는 차도 왼쪽 끝에서 달려야 하는 것이 기본적인 교통규칙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팁! 일본에서는 가장자리라도, 거의 모든 도로에서 주차하는 것은 금지하고 있는데요 만약 30분 정도의 짧은 시간이라도 도로 위에 차..

일본 회사 취업/전직할 때 많이 물어보는 질문들 일본도 마찬가지로 회사에서 일하고자 한다면 단순한 시험보다도 어렵다는 면접을 보아야만 합니다. 특히 외국인이라서 그런지 더더욱 조심스러운 일본 회사이기에 면접 질문 대비를 아주 철저하게 해야 합니다. | 왜 일본에 왔습니까? 가장 많이 물어보는 것 중 하나, 단순히 여자 친구와 지내기 위해서라는 점은 좋은 인상을 남기지 못합니다. 일본에 비전을 보고 왔다는 식으로 조금 미래를 바라보는 시선이 좋은 평을 받는다고 하네요. |지금까지의 경력을 이야기 해주세요. 면접관 입장에서 면접자의 역사를 알기 위한 질문입니다. | 일본에서 얼마나 지내실건가요? 가능한 오래 지낼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평생이라는 키워드가 가장 알맞지 않을까요? | 왜 전..

유리한 취업시장에서 신입사원들 퇴직의사 줄이어 [뉴스투데이/도쿄=김효진 통신원] 일본의 대형 취업포탈사이트 마이나비는 지난 달 ‘2019년 신입사원 1개월 후의 의식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조사는 올해 4월 입사한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입사 1개월이 지난 시점인 5월 초에 실시되었으며 남성 400명, 여성 400명의 총 800명으로부터 현재 회사에 대한 의견을 취합하였다. 가장 먼저 현재 입사한 기업에서 얼마나 오래 일할 생각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모르겠다’의 23.9%를 제외하고는 ‘3년 이내’가 22.2%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서서 ‘정년까지’가 21.8%, ‘4~5년 이내’가 11.8%, ‘6~10년 이내’가 9.8%, ‘10년 이상’이 7.6%로 뒤를 이었다. 정년고용이라는 말이 무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