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준비를 어떻게 할까? 1. 면접준비의 기초는 '자기소개서' 숙지 기초 중에 기초는 본인이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숙지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슨 이야기를 어떠한 의도로 서술했는지를 숙지하여야 면접관이 그에 대해 질문을 했을 때 잘 대답 할 수 있습니다! 내용, 말하고 싶은 정보 등만 확실하게 숙지해 놓으면 될것 같습니다. 2. 각 문항마다 왜? 라는 질문을 해보기 일본기업 면접관들은 자기소개서를 정말 천천히 읽어준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렇기에 첫 질문 등도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이루어지구요. 또한 다음 질문도 그 질문에 꼬리를 무는 질문들이 많아요! 3. 예상질문들에 대한 답변 스크립트 작성하기 본인이 쓴 자기소개서가 어느정도 숙지 되었다! 하시면 인제는 자기소개서 바탕의 질문이 아닌 , 그 외의 ..

일본 대학생들의 취업을 희망하고 있는 기업 TOP10 한국에 비해 면적이 큰 일본에도 다양한 그룹이나 기업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삼성만큼 거대한 기업은 없지만 전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기업은 많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소니, 파나소닉, 도요타 등이 있지만 이번에 소개해드릴 '대학생 희망 기업 순위'의 2018년 부문에서는 그러한 기업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회사의 초봉, 복지, 분위기에 따라 인기가 결정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10위. JTB그룹 여행, 출판, 정보 서비스 등을 운영하지만, 역시 여행사라는 가장 많은 인식을 지닌 회사입니다. 9위. 미쯔비시 상사 일본 5대 상사 중 하나이며 그 중에서도 최대규모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한국 중공업 중개를 하고 있으며, 지..

일본은 과거 서양 회사 시스템을 먼저 받아들이면서 일본화되었고, 그 과정에서 업무나 규칙, 그리고 회사 직급까지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한국은 일본으로부터 회사 시스템을 받아들였으며, 때문에 한국도 일본과의 직급 역시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일본에서 상사를 부를 때는 '님(様)'자를 부텽서 부르지 않습니다. 부장이면 그냥 부쵸, 사장이면 그냥 사쵸라고 부르죠. さん이나 様를 붙여서 부른다면 이중 호칭이 되기 때문에 OUT입니다. 가끔 회사 이름에 '씨(さん)'를 붙여서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같은 분야의 회사에 종사하는 회사원의 경우 서로에게 회사의 명칭 뒤에 붙여 쓴다고 하네요. 사원 社員（しゃいん） 주임 主任（しゅにん） 계장 係長（かかりちょう） 대리 (없음) 과장 課長（かちょう） 차장..

일본의 대표적인 아르바이트 접객 용어 「こちらにおかけになって、お待ちいただけますか。」 "이쪽에 앉으셔서 기다려 주시겠어요?" 「1万円 お預かりします」 "1만엔 부터 받았습니다." 음식점이나 편의점에서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말들이 다른 사람들과의 평범한 대화에서는 찾아볼 수가 없죠. 접객업은 나름대로의 접객어가 있다는 것이죠. 그런 만큼, 올바른 경어나 말투를 몸에 익힐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잘못된 표현이나 표현을 사용하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올바른 일본 접객어를 사용해 많은 인정을 받아 봅시다. 접객 7대 용어 접객 업계에는 접개 7대 용어라고 하는 기본 문구가 있습니다. 이것들 7개의 문구를 잘 다루고 있는 사람은 의외로 적을지도 모릅니다. 구체적으로 알아봅시다. 1...

신졸일괄채용 고령화에 이어 일손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일본은 한국하고 더 이상 멀어질 수 없는 관계가 되고 있습니다. 정치적으로는 문제가 많다지만 취업 시장에서는 많은 한국인이 일본 회사에 채용되고 있기 때문이죠. 일본은 아베노믹스로 인한 호경기에 이어 인구 감소하에 노동력 부족으로 2010년대부터 일본에서 현지인과 비슷한 스펙의 학벌, 자격증을 보는 일이 크게 줄었으며, 일본어 수준 이외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기업이 많아졌습니다. 오와하라("우리 회사에 붙었으니 구직활동을 끝내라")라는 신조어가 이슈화 될 정도로 기업들의 채용 움직임은 매우 바쁜 상태입니다. 그렇다 보니 일본은 오래전 부터 신졸일괄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졸일괄채용 新卒一括採用 일본 기업에서 일본인 신입 채용은 대학 4년생을 대상으..

퇴직시의 인사, 최종 출근 날에 해야할 일 ③모두 앞에서 퇴직 인사할 기회가 없는 경우 1. 인사 순서 인사를 할 순서는 자신이 소속된 부서에서 직책이 가장 위의 사람부터 인사하고 이어서 직속 상사, 동료와 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입니다. 사무실 등에서 몇명 자리가 마련된 경우는 각 사람에게 말을 거는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전원에게 마주보며 인사를 하는 형식으로 좋습니다. 부서가 다른 경우에는 업무상 관계가 있던 사람과 가깝게 지내던 사람에게만 해도 충분합니다. 2. 인사 타이밍 자신의 일이 마무리 될 때 상사와 동료의 일도 일단락된 적당한 시기를 봐서 인시를 도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 "죄송합니다. 지금 시간 괜찮으신가요?"라고 말을 거는 것도 잊지 마세요. 3. 인사의 포인트 스피치와 메일 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