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독특한 회식문화는? 참가비 전부 본인부담이라고?
회사에서는 일년에 수차례, 많게는 일주일에 수차례, 송별회, 망년회, 신년회, 환영회 등 다양한 이유로 회식이 열립니다. 요즘 말하는 회식없는 꿈같은 직장, 정말 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피할 수 없는 회식 자리.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혹시 모를 회식참가를 위해 일본회식 문화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1. 일본에도 '술상무'가 있습니다. 술 자리의 분위기를 복돋아 주는 술상무. 일본에도 일명 술상무라고 불리는 간사가 존재합니다. 간사의 역할은 회식의 분위기 뿐만 아니라 일정 조율, 가게 선정과 예약부터 당일 사회, 회계 등에 이르기 까지 모든 과정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회식이 어땠는지에 대해 좌지우지할 수 있는 지책만큼, 간사에게는 참가자의 이사를 수렴하고 조율할 수 있는 초인적인 커뮤니..
2019. 5. 30. 11:18